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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관련정보

아로마125 엔진오일 교체

아로마125구입후 200km가 넘었길래 자가교환 할까 하다가 동네에 대림 서비스 지정점이 있길래 사장님하고 친해볼까하고 센터가서 갈기로하고 센터에 갔습니다.

센터사장님 아로마 보더니 차가 않좋다느니 다른 사람들이 아로마 타다가 금방 다른차로 바꾼다느니 (어떤차로 바꾸냐구 물어 봤더니 r400인가 뭔가로 바뛌다고...ㅡㅡ) 하면서 내 심기를 건드리더라고요. 새찬데 오일량이 적게 나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사용자 메뉴얼에서 본대로 차를 기울이고 킥도차고 그래야 되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들은척도 안하고 오일다갈았다고 그러시길래 오일량 체크 안하냐고 물어봤더니 짜증섞인 밀투로 오일량을 정량대로 넣어서 안해도 된다고...그래서 집에 와서서 직접 체크해보니 ...

사진 굵은부분 점있는데 까지 찍힙니다.

메뉴얼에서 보니깐 얇은부분 중간쯤에 찍혀야 되는걸로 나오던데...

엔진오일 많이 넣으면 엔진에 무리간다고 하던데 그냥 집에서 오일 다빼고 다시 넣어야 될꺼 같네요.

이번에 센터에서 오일갈면서 느낀점은 아로마125 대림서비스지정점에서도 나쁘다고 말한다. 하지만 뭐가 나쁜지는 구체적으로 말해주지는 않는다. 이게 대림서비스지정점 간판달고 영업하시는 센터에 맞는 모양새는 아닌것 같다.물론 혼다등 일산 바이크가 품질이 훌륭하다는거는 나도안다. 하지만 적어도 대림서비스지정점이라면 뭐가 나쁜지는 구체적으로 알아내서 본사와 협의하여 개선해 나가야 발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대림에서 품질개선하겠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어떤 방법으로 품질개선을 하겠다는건지...
일선센터에서의 의견수렴없이 차량의 정비성이나 기타 다른 품질개선이 얼마나 이루어질지 의문이든다.